현재 채용 프로세스의
주요 목표는 무엇인가요?
채용 담당자에게 채용 프로세스에 있어 중요한 두 가지 지표가 있습니다. 바로, 최종 합격률과 입사율이죠. 두 지표는 채용 과정의 성공을 측정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명백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채용 과정에서 투입된 자원은 최종 합격자가 실제로 입사함으로써 비로소 그 가치를 발휘합니다. 입사율이 높을수록 채용에 대한 투자 비용 대비 더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때때로, 수많은 과정과 노력 끝에 내린 최종 합격 결정에도 불구하고, 합격자가 마지막 순간에 입사를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입사율을 관리해야 하는 채용 담당자에게 꽤나 곤혹스러운 일이죠.
채용 담당자로서 우리는 최종 합격률만을 고려하여 채용 프로세스를 설계하였는지, 그리고 이것이 적절한 방법인지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종 합격률이 높더라도 입사율이 낮다면, 채용 과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의 채용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 최종 합격률이 아닌, 입사율을 올리는 채용 전략 가이드북 > 을 소개합니다.
이 가이드북은 인재 모델링부터 시작해서 채용 공고, 면접 경험, 처우 협의까지 입사율 개선을 목표로 채용 프로세스를 설계하는 방법을 알아볼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이를 통해 실제 업무에 적용하여 입사율을 높일 수 있기를 바라요.
입사율을 높이는
다양한 전략을 소개합니다
1️⃣
최종 합격률이 아닌 입사율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 • 최종 합격률과 입사율의 차이점 • 입사율이 왜 중요할까? • 입사 포기의 원인 뜯어보기
2️⃣
인재 모델링부터 시작하기 • 뽑아보니 우리가 찾던 인재가 아닌 적 있으신가요? • 인재 모델링을 프로세스에 활용하는 방법
3️⃣
핵심 인재를 데려오는 채용 공고 • 채용 공고만 잘 써도 지원자가 달라져요 • 잠재 지원자 풀 늘리기 • 핏에 맞는 인재 선별하기
4️⃣
다니고 싶은 회사로 보이는 면접 경험 • 지원자가 우리 회사에만 지원하는 게 아니에요 • 면접 퀄리티 점검하기 • 커뮤니케이션 개선하기
5️⃣
지원자의 마음을 훔치는 처우 협의 • 면접 후의 경험까지 생각하기 • 금전보다는 비전을 강조하기
가이드북 일부를 공유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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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가이드북은 떨어지는 입사율에 어려움을 겪고 계실 채용 담당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채용 관리 솔루션 < 나인하이어 > 에서 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