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스피어의 채용 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가 선보인 잡코리아 즉시지원 연동 기능의 사용 기업이 출시 4개월 만에 200% 넘게 증가했다.
웍스피어는 지난 6월 출시한 잡코리아 즉시지원 연동 기능 사용 기업 수가 출시 첫 달 대비 200% 넘게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업종별 비중은 IT·정보통신 분야가 36.3%로 가장 높았고, 제조·생산·화학 분야가 25.7%로 뒤를 이었다. 공고 연동 수요도 증가해 출시 전후 4개월 월평균을 비교하면 잡코리아 공고 연동 기업은 74%, 연동 공고 수는 89% 늘었다.
즉시지원은 구직자가 별도 지원서 작성 없이 잡코리아에 등록한 이력서로 바로 공고에 지원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기업이 지원자를 ATS에 직접 옮겨 정리해야 했으나, 나인하이어 연동 기능은 담당자가 공고를 잡코리아에 바로 게시하고 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원자 정보도 나인하이어에 자동 등록되게 했다.
국내 채용 관리 솔루션 가운데 잡코리아 즉시지원을 실시간 연동하는 곳은 나인하이어가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른 솔루션과 달리 별도 작업 없이 지원자가 실시간 등록되며, 현재 전체 고객사의 40%가 공고 연동부터 즉시지원까지 활용하고 있다. 이 기능은 모든 고객사에 무료로 제공된다.
나인하이어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즉시지원을 적용한 공고는 일반 공고 대비 공고당 지원자 수가 120% 많았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고객사에 늘어난 지원서 가운데 60%는 잡코리아 즉시지원으로 유입됐다. 기존 방식의 지원 인원은 유지된 상태에서 즉시지원 지원자가 추가됐다.
나인하이어는 향후 잡코리아에 이어 다른 채용 플랫폼으로도 실시간 연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도 ‘나인하이어 커넥트’를 통해 알바몬, 게임잡 등 6개 채용 플랫폼의 지원자를 모아 등록할 수 있으며, 지원 경로와 무관하게 지원과 동시에 나인하이어에서 관리하도록 연동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한스경제 / 202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