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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화 면접 평가표 예시와 평가 기준, 평가 의견 작성법까지

면접 평가표는 양식을 채우는 것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평가 항목을 정하는 순서, 점수마다 어떤 답변이 그 점수인지 문장으로 정의하는 법, 좋은 평가 의견과 나쁜 평가 의견의 차이, 그대로 쓸 수 있는 평가표 한 장까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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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하이어팀
Sep 09, 2026
구조화 면접 평가표 예시와 평가 기준, 평가 의견 작성법까지
Contents
면접 평가표에는 무엇이 들어가나요?평가 항목은 무엇으로 정하나요?어떤 답변이 몇 점인지, 평가 기준을 어떻게 정하나요?몇 단계로 나눌지 먼저 정하기점수마다 어떤 행동인지 문장으로 적기항목마다 배점을 다르게 줄지 정하기평가 의견은 어떻게 써야 하나요?여러 면접관이 같은 평가표로 평가하게 하려면평가 데이터는 어떻게 활용하나요?자주 묻는 질문 (FAQ)기준을 정했다면,다음은 면접관이 그 기준대로 움직이게 할 차례입니다🎤 다음 편 이어서 보기

면접이 끝나고 평가표를 열었더니 세 면접관이 모두 같은 점수를 줬습니다. 그런데 총평을 읽어 보니 한 사람은 이 정도면 뽑아도 된다는 뜻이었고, 다른 한 사람은 아쉽지만 통과라는 뜻이었으며, 나머지 한 사람은 이번엔 어렵다는 뜻이었습니다. 점수는 같은데 판단은 셋 다 달랐습니다.

경력직 백엔드 개발자 채용을 예시로, 면접에서 확인할 항목을 정하고 각 점수가 어떤 답변인지 문장으로 정의해 1차 면접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평가표 한 장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구조화 면접의 기본 개념은 1편 「우리 회사 면접 진단 12문항: 어디부터 구조화할까요?」에서, 질문 설계는 2편 「구조화 면접 질문, 예시를 통해 면접 질문지를 준비해 보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질문을 채점 기준과 평가표로 완성합니다. 합격과 불합격을 정하는 규칙, 면접관 교육과 면접 당일 운영은 4편에서 다룹니다.

📌

한눈에 보는 핵심

  • 평가표가 있는데도 평가가 갈린다면 양식이 없어서가 아니라 각 점수가 어떤 답변을 뜻하는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평가 항목은 새로 만들지 않습니다. 면접에서 확인하기로 한 역량이 그대로 항목이 되고, 척도는 단계 수보다 각 단계의 행동 문장이 중요합니다.

  • 평가 의견에는 지원자가 말한 사실과 그것이 해당하는 항목을 함께 적습니다. 인상을 적으면 근거가 남지 않습니다.


면접 평가표에는 무엇이 들어가나요?

평가표는 다섯 가지로 이루어집니다. 이 중 하나만 비어도 점수는 남지만 판단은 남지 않습니다.

구성 요소

무엇을 정하는 칸인가

예시

평가 항목

이 면접에서 무엇을 볼 것인지 정한 목록

이상 징후 감지

점수 기준

각 점수가 어떤 답변인지 적은 문장

5점 = 운영 지표나 로그의 변화를 근거로 이상 징후를 포착한 사례를 설명한다

배점

항목마다 몇 점을 걸고 어떻게 합산할지

이상 징후 감지 40점, 나머지 두 항목 각 30점

근거 기록

점수 옆에 지원자가 말한 사실을 적는 칸

결제 지연을 큐 적체 지표로 먼저 발견했다고 답변

종합 의견

항목 점수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판단을 적는 칸

점수는 중간이지만 지금 팀이 겪는 문제와 겹치는 경험이 있어 2차 면접 권함


평가 항목은 무엇으로 정하나요?

평가 항목은 새로 만들지 않습니다. 면접에서 확인하기로 한 역량이 그대로 항목이 됩니다. 항목을 따로 만들기 시작하면 질문지와 평가표가 서로 다른 것을 보게 됩니다. 아직 확인할 역량을 고르지 않았다면 2편 「구조화 면접 질문, 예시를 통해 면접 질문지를 준비해 보세요.」에서 먼저 정하고 오시면 됩니다.

예시 포지션: 경력직 백엔드 개발자

면접에서 확인할 역량

평가 항목 이름

평가자에게 보이는 항목 설명

이상 징후를 먼저 알아채기

이상 징후 감지

위험 신호로 삼은 것, 첫 조치와 그 순서, 재발 여부가 답변에 포함됐는지 확인합니다

권한 없이 조율하기

권한 없이 조율

움직인 순서, 설득에 쓴 근거, 본인이 직접 한 부분이 구분되는지 확인합니다

반복 문제를 구조로 바꾸기

반복 문제 구조화

반복이라고 판단한 근거, 바꾼 내용, 바뀐 뒤의 변화가 답변에 포함됐는지 확인합니다

항목 설명은 평가자가 실제로 읽는 문장입니다. 항목 이름만 주면 면접관마다 그 이름을 다르게 해석합니다. 「이상 징후 감지」를 어떤 사람은 장애를 빨리 고치는 능력으로, 어떤 사람은 문제를 미리 예방하는 능력으로 읽습니다. 2편에서 적어 둔 「답변에서 기록할 것」을 그대로 옮기면 이 칸이 채워집니다.

항목 수는 3개에서 5개로 둡니다. 항목 하나를 근거까지 확인하려면 면접 시간의 상당 부분이 듭니다. 항목을 늘리면 정확해지지 않고 각 항목이 얕아집니다. 커뮤니케이션처럼 전 포지션에 공통으로 두고 싶은 항목이라면, 그 항목에도 「상대의 배경 지식을 확인하고 설명 수준을 조정한 사례를 말한다」처럼 무엇을 보면 그렇다고 판단하는지가 문장으로 있어야 합니다.

넣지 않는 항목도 있습니다. 태도, 인상, 열정처럼 답변에서 근거를 가리킬 수 없는 항목은 뺍니다. 판정 방법은 하나입니다. 그 항목에 점수를 준 뒤 「지원자가 무슨 말을 해서 그 점수인가」에 답할 수 없다면 항목으로 쓸 수 없습니다. 조직의 가치관이나 일하는 방식이 맞는지는 직무 역량과 기준이 다르므로 컬처핏 평가 글에서 따로 다룹니다.


어떤 답변이 몇 점인지, 평가 기준을 어떻게 정하나요?

평가 항목을 정했다면 각 점수가 어떤 답변을 뜻하는지 문장으로 적을 차례입니다. 그대로 복사해 쓸 수 있는 점수별 문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몇 단계로 나눌지 먼저 정하기

단계

쓰기 좋은 상황

주의점

3단계 (미흡·보통·우수)

면접관이 많고 채점 경험이 적을 때

지원자가 여럿이면 같은 등급에 몰려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4단계

중간 점수에 쏠리는 평가를 막고 싶을 때

판단이 애매한 지원자도 둘 중 하나로 판단해야 합니다

5단계

같은 포지션을 반복 채용해 지원자 간 비교가 필요할 때

가운데 세 칸의 뜻을 정의하지 않으면 사실상 3단계로 쓰입니다

단계 수를 늘린다고 평가가 정밀해지지 않습니다. 정의된 칸의 수만큼만 정밀해집니다. 아래 예시는 5단계로 썼습니다. 같은 포지션을 반복해 뽑으면서 지원자를 나란히 놓고 비교해야 하는 상황을 전제했습니다.

점수마다 어떤 행동인지 문장으로 적기

문장을 쓰는 규칙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형용사를 쓰지 않고 동사로 적습니다. 「분석적이다」 대신 「무엇을 보고 판단했는지 근거를 제시한다」로 씁니다. 둘째, 평가자의 느낌을 적지 않고 지원자가 한 말로 적습니다. 채점할 때 답변과 대조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높은 점수와 낮은 점수 기준부터 정하고 가운데를 나중에 채웁니다. 5점과 1점은 비교적 쉽게 나오고, 시간이 걸리는 것은 가운데입니다.

예시 포지션: 경력직 백엔드 개발자
평가 항목: 이상 징후 감지

점수

이 점수에 해당하는 답변

5

운영 지표나 로그의 변화를 근거로 이상 징후를 포착하고, 사용자 신고 전에 원인 범위를 좁힌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4

문제를 먼저 발견한 사례와 대응 과정을 설명하지만, 어떤 신호를 근거로 판단했는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3

알림이나 사용자 신고를 받은 뒤 대응한 사례를 설명하고, 조치 순서는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2

대응 경험은 말하지만 본인이 맡은 역할과 팀이 한 일이 구분되지 않습니다

1

관련 사례를 제시하지 못하거나 질문과 관련 없는 답변을 합니다

이 척도가 가르는 것은 먼저 발견했는지 여부가 아닙니다. 어떤 근거로 판단했고 그다음에 무엇을 했는지입니다. 선제성만으로 높은 점수를 정의하면 모니터링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 일한 지원자가 실제 역량과 무관하게 낮은 점수를 받습니다. 그래서 4점과 3점의 차이도 근거를 댈 수 있는지에 두었습니다.

가운데 칸이 이 표의 전부입니다. 5점과 1점은 누구나 비슷하게 씁니다. 갈리는 것은 3점과 4점이고, 두 칸의 차이를 한 문장으로 쓸 수 있는지가 척도의 완성도를 결정합니다. 1점과 2점 사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작이 막힐 때의 요령이 있습니다. 지난 채용에서 뽑은 사람과 최종적으로 채용하지 않은 지원자를 떠올려 그 두 사람의 답변을 각각 5점과 3점 칸에 적습니다. 기억에 있는 실제 답변에서 출발하면 우리 팀이 그동안 기준으로 삼아 온 것이 무엇인지도 함께 드러납니다. 나머지 두 항목도 같은 방식으로 채우고, 세 항목의 5단계 문장은 이 글 후반부의 완성 평가표에 모아 두었습니다.

항목마다 배점을 다르게 줄지 정하기

  • 가중치를 줄 항목은 하나면 충분합니다. 그 자리에서 성과를 가장 크게 가르는 항목 하나에만 배점을 올리고 나머지는 같게 둡니다.

  • 가중치를 손대기 전에 항목 수부터 봅니다. 항목이 너무 많다면 가중치를 조정하기 전에 항목 자체를 줄일지 먼저 검토합니다.

같은 평가표를 쓴다고 해도 평가자마다 척도 문장을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실제 평가를 시작하기 전, 과거 사례나 공통 예시 답변을 함께 채점하며 점수 기준을 맞춰 보세요. 이때 사람을 설득하는 대신 두 사람이 다르게 읽은 척도 문장을 고치는 것이 목적입니다. 면접관 교육과 독립 채점, 디브리핑 운영은 4편에서 이어서 다룹니다.


평가 의견은 어떻게 써야 하나요?

점수는 지원자 간 비교의 기준이 되고, 평가 의견은 그 점수가 왜 그 점수인지를 남깁니다. 아래 표는 같은 면접 답변을 두고 쓴 평가 의견을 항목마다 두 가지 문안으로 놓은 것입니다.

예시 포지션: 경력직 백엔드 개발자

평가 항목

이렇게 쓰면 남는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쓰면 근거가 됩니다

이상 징후 감지

경험이 많아 보임

결제 지연을 큐 적체 지표로 먼저 발견했고 사용자 신고 전에 원인 범위를 결제 모듈로 좁혔다고 답변. 무엇을 위험 신호로 삼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함. 5점

권한 없이 조율

커뮤니케이션이 좋음

상대 팀 우선순위가 아니던 작업을 두고 장애 재발 빈도와 운영 부담을 정리해 다시 합의했다고 답변. 본인이 직접 한 부분은 자료 정리와 회의 요청까지로 확인됨. 4점

반복 문제 구조화

답변이 아쉬웠음

반복 운영 요청을 스크립트로 바꿨다고 답변했으나 반복이라고 판단한 근거와 이후 실제 사용 여부는 확인되지 않음. 후속 질문에도 추가 설명 없음. 2점

평가 의견은 세 가지를 포함하면 됩니다. 지원자가 말한 사실, 그것이 어느 항목의 어떤 기준에 해당하는지, 그래서 몇 점인지입니다. 길게 쓰라는 뜻이 아니라 사실을 쓰라는 뜻이므로 항목당 두세 문장이면 충분합니다.

진술과 관찰과 해석을 섞지 않습니다. 지원자가 말한 것, 면접관이 그 자리에서 본 것, 면접관의 해석은 증거의 수준이 각각 다릅니다. 평가 의견 칸에는 앞의 둘만 적고 해석은 점수와 종합 의견으로 표현합니다. 「큰 장애를 다뤄 본 경험이 있다고 답변」은 진술이고, 「후속 질문에는 당시 본 지표를 대지 못함」은 관찰이며, 「실무 경험이 얇은 듯함」은 해석입니다. 세 번째를 근거 칸에 적으면 말을 잘한 지원자에 대한 인상이 그대로 근거처럼 기록됩니다.

인상평은 고쳐 쓸 수 있습니다. 「경험이 좋아 보임」, 「우리 조직과 잘 맞을 듯함」처럼 자주 나오는 문장 앞에 「지원자가 무엇을 말해서」를 붙여 보고, 붙일 말이 없으면 지우거나 후속 질문으로 다시 확인합니다. 쓰지 않는 말도 정해 둡니다. 직무와 관련 없는 개인적 특성이나 확인되지 않은 추측은 평가 의견에 적지 않고, 다른 지원자와의 비교도 그 지원자의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탈락 사유도 항목의 언어로 적습니다. 「핏이 맞지 않음」 대신 「반복 문제 구조화 2점, 판단 근거 미확인」으로 씁니다. 이렇게 기록해 두면 내부에서 판단 근거를 검토하고, 같은 포지션을 다시 채용할 때 보완할 질문과 기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표의 세 번째 예시가 그 형태입니다.


여러 면접관이 같은 평가표로 평가하게 하려면

앞의 세 섹션에서 만든 것을 한 장으로 합칩니다. 세 항목의 5단계 정의를 모두 적었고, 다섯 칸을 전부 적은 것이 이 표의 핵심입니다. 5점과 3점과 1점만 적으면 채점하는 사람은 2점과 4점의 뜻을 알 수 없습니다.

백엔드 개발자 1차 면접 평가표

평가 항목

확인할 행동

점수 기준 (5→1점)

배점

근거 기록

이상 징후 감지

위험 신호로 삼은 것 / 첫 조치와 순서 / 재발 여부

5 운영 지표나 로그의 변화를 근거로 이상 징후를 포착하고, 사용자 신고 전에 원인 범위를 좁힌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4 문제를 먼저 발견한 사례와 대응 과정을 설명하지만, 어떤 신호를 근거로 판단했는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3 알림이나 사용자 신고를 받은 뒤 대응한 사례를 설명하고, 조치 순서는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2 대응 경험은 말하지만 본인이 맡은 역할과 팀이 한 일이 구분되지 않습니다
1 관련 사례를 제시하지 못하거나 질문과 관련 없는 답변을 합니다

40

필수

권한 없이 조율

움직인 순서 / 설득에 쓴 근거 / 본인이 한 부분

5 상대 팀이 우선순위로 두지 않던 일을 근거를 정리해 다시 합의시켰고, 그 합의가 실행돼 무엇이 바뀌었는지까지 말합니다
4 근거를 정리해 합의를 이끌었고 본인이 직접 한 부분도 구분해 말하지만, 합의 이후의 변화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3 요청하고 기다린 경험을 말하고, 결과는 상대 팀의 결정에 달려 있었다고 설명합니다
2 조율 경험을 말하지만 본인이 맡은 역할과 팀·상급자가 한 일이 구분되지 않습니다
1 관련 사례를 제시하지 못합니다

30

필수

반복 문제 구조화

반복 판단 근거 / 바꾼 내용 / 바뀐 뒤의 변화

5 반복이라고 판단한 근거를 제시하고, 개선한 방식을 다른 사람도 쓰게 만들었으며, 바뀐 뒤의 변화를 말합니다
4 반복 판단 근거와 바꾼 내용을 말하고 본인 팀 안에서는 정착시켰지만, 다른 팀이나 구성원에게 적용된 범위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3 본인 작업 범위 안에서만 개선한 사례를 말합니다
2 바꿔 본 경험은 말하지만 반복이라고 판단한 근거와 이후 실제 사용 여부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1 관련 사례를 제시하지 못합니다

30

필수

종합 의견

항목 점수로 설명되지 않는 판단

점수 없음

-

필수

배점 40·30·30은 이 포지션에서 장애 대응이 성과를 가장 크게 가른다는 판단에서 나왔습니다. 항목마다 같은 배점을 주는 것도 선택지이고, 왜 그렇게 두었는지 설명할 수 있으면 됩니다.

여러 면접관이 파일이나 종이 평가표를 따로 작성하면, 누가 평가를 마쳤는지 확인하고 결과를 모으는 일도 별도 업무가 됩니다. 유한건강생활도 여러 채용을 동시에 운영하며 하드카피 평가표를 출력해 작성하고 회수·취합하는 부담을 겪었습니다. 나인하이어 도입 후에는 면접관별 평가가 한 화면에 모여, 의견이 갈린 항목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제 앞에서 만든 평가표를 실제 평가 화면에 옮겨 보겠습니다. 나인하이어 구조화 평가에서는 다음 순서로 진행합니다.

  1. 항목과 점수별 설명, 배점을 평가표에 설정합니다. 헬프센터 「평가표 만들기」에 따르면 커스텀 평가표는 평가 항목마다 선택 옵션을 두고 옵션 아래에 설명글을 적을 수 있으며, 옵션별로 배점을 설정합니다. 앞에서 쓴 「이 점수에 해당하는 답변」 다섯 문장이 그대로 이 자리에 들어갑니다. 설정에서 평가표 템플릿으로 저장해 두면 지원자별로 평가표를 추가할 때 불러올 수 있습니다.

  2. 항목별 코멘트와 총평을 필수 입력으로 설정합니다. 필수 항목 값이 누락되면 평가 제출 버튼이 비활성화되므로, 근거 기록을 사람의 성실함에만 맡기지 않아도 됩니다.

  3. 같은 평가표를 평가자에게 요청합니다. 평가자를 선택하고 평가 요청을 누르면 해당 평가의 상태가 평가중으로 바뀌고, 설정된 평가자들에게 평가 시작 알림이 전송됩니다. 하나의 평가표를 함께 사용하면 평가자가 서로 다른 파일 버전을 작성하는 문제를 줄일 수 있습니다.

  4. 제출 전에는 다른 평가 결과를 보지 못하게 해 독립 채점을 지원합니다. 나인하이어는 평가 결과 열람 권한이 있는 평가자에게도 자신의 평가를 제출한 후에야 다른 평가자가 제출한 결과를 보여 줍니다. 먼저 나온 평가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진행 현황에서 미제출자를 확인합니다. 평가를 완료한 평가자와 대기 중인 평가자를 구분해 볼 수 있고, 대기 중인 평가자에게 리마인드 알림을 일괄 전송할 수도 있습니다.

전국 48개 직영점을 운영하는 케이카가 도구를 고를 때 중요하게 본 것도 이 독립성이었습니다. 「면접 평가자는 자신의 평가를 제출하기 전까지 다른 평가자의 평가 내용을 볼 수 없고, 모든 평가가 완료되어야만 결과가 집계되기 때문에, 평가 간 상호 영향이 철저히 차단된다」는 것이 도입 이유로 적혀 있습니다.

평가가 시작되면 평가표 항목은 수정할 수 없습니다. 완료된 평가표도 수정은 되지 않고 삭제만 가능합니다. 척도 문장은 첫 평가 요청을 보내기 전에 한 번 더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단계 이동에 맞춰 평가표가 자동으로 만들어지게 하거나 평가 요청 리마인드를 자동으로 보내는 방법은 면접 자동화 글에서 다룹니다.


평가 데이터는 어떻게 활용하나요?

평가가 끝나면 점수만 남지 않습니다. 우리 평가표가 잘 작동했는지에 대한 기록도 함께 남습니다. 나인하이어의 평가 결과 화면에서는 제출된 평가표의 최종 결과와 항목별 결과, 옵션별 응답률을 확인할 수 있고, 항목을 클릭하면 그 항목에 누가 어떤 옵션을 골랐는지까지 보입니다. 평가자 총평은 따로 모아 볼 수 있습니다.

점검은 세 가지이고, 한 번의 결과로 단정하지 않습니다. 평가 데이터는 원인을 하나로 지목해 주지 않습니다. 면접관이 서로 다른 답변을 들었을 수도 있고, 지원자 풀이 비슷했을 수도 있으며, 표본이 적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점검은 여러 채용에 걸쳐 반복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1. 여러 채용에서 반복해 점수 차가 큰 항목을 찾습니다. 한 번의 채용에서 응답이 갈린 것만으로는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같은 항목에서 여러 채용에 걸쳐 계속 응답이 위아래로 갈린다면, 그때는 척도 문장과 그 항목을 확인하는 질문의 해석 차이를 함께 점검합니다.

  2. 여러 지원자에게 계속 같은 점수가 나오는 항목을 찾습니다. 한 채용에서만 그랬다면 지원자 풀이 비슷했던 것일 수 있습니다. 여러 채용에서도 같은 점수만 나온다면 그 항목이 실제로 구분할 수 있는 행동을 묻고 있는지 검토하고, 기준을 올리거나 항목을 교체합니다.

  3. 가능하다면 입사 후 성과와 대조합니다. 3개월에서 6개월 뒤, 높은 점수를 준 항목이 실제 성과와 이어졌는지 봅니다. 다만 이 대조는 평가 기록과 입사 후 성과 지표를 연결할 수 있는 조직에서만 가능합니다. 아직 그렇지 않다면 앞의 두 점검부터 하면 됩니다.

점검하려면 기록을 꺼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지원자별로는 지원자 상세의 접수 정보에서 지원자 데이터를 PDF로 내려받고, 포지션 단위로는 지원자 관리 탭 우측 상단의 다운로드에서 지원자 평가 내역을 요청하면 입력한 이메일 주소로 xlsx 파일이 전달됩니다. 여러 채용을 나란히 놓고 보려면 이 파일이 출발점입니다.

기준을 세우는 일은 한 번이지만 그 기준이 지켜지는지 보는 일은 채용마다 반복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척도는 몇 단계가 좋은가요?
A. 면접관이 많고 채점 경험이 적다면 3단계로 시작합니다. 같은 포지션에 여러 명을 비교해야 한다면 5단계를 쓰되 가운데 세 칸의 뜻을 반드시 문장으로 적습니다. 기준을 적지 않은 점수는 면접관마다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Q. 면접관이 평가표를 안 쓰면 어떻게 하나요?
A. 강제하기 전에 항목을 세 개로 줄이고 근거 기록만 필수로 두는 편이 정착이 빠릅니다. 칸이 적으면 채우는 부담이 줄고, 근거 한 줄은 면접관에게도 나중에 자기 판단을 설명할 재료가 됩니다. 면접관 교육과 운영은 4편에서 다룹니다.

Q. 포지션마다 평가표를 새로 만들어야 하나요?
A. 항목 설명과 척도 문장은 포지션마다 다시 씁니다. 확인할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만 평가 방식과 배점 구조, 근거 기록 규칙은 템플릿으로 저장해 재사용합니다.

Q. 점수가 가장 높은 지원자를 뽑으면 되나요?
A. 총점은 판단의 재료이지 결론이 아닙니다. 구성이 다른 지원자가 같은 총점으로 보일 수 있으므로 항목별 점수를 함께 봅니다. 합격과 불합격을 정하는 규칙은 4편에서 다룹니다.


기준을 정했다면,
다음은 면접관이 그 기준대로 움직이게 할 차례입니다

평가표의 완성도는 칸의 개수가 아니라 각 점수에 적힌 문장에 있습니다. 항목 세 개를 정하고 다섯 칸을 문장으로 채웠다면, 이제 같은 답변을 들은 면접관들이 같은 점수를 매길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면 다음 질문은 대개 하나로 모입니다. 평가표는 만들었는데, 면접관들이 실제로 그 기준대로 채점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

4편 「면접관 가이드: 교육부터 디브리핑 6단계 설계법까지 확인해 보세요.」에서는 면접관 교육과 면접 당일 운영, 면접이 끝난 뒤 의견을 모으는 순서, 합격과 불합격을 정하는 규칙을 다룹니다. 오늘 평가표 한 장을 완성하셨다면 그 표를 그대로 가지고 이어서 보세요.

오늘 만든 평가표를 화면에 그대로 옮겨 보고 싶다면 나인하이어를 무료로 시작할 수 있고, 우리 회사 채용에 맞는 평가 운영을 함께 설계하고 싶다면 상담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평가표 무료로 만들어 보기 →우리 팀 면접 평가 상담받기 →


🎤 다음 편 이어서 보기

  • 1편. 우리 회사 면접 진단 12문항: 어디부터 구조화할까요?

  • 2편. 구조화 면접 질문, 예시를 통해 면접 질문지를 준비해 보세요.

  • 3편. 구조화 면접 평가표 예시와 평가 기준, 평가 의견 작성법까지 (현재 글)

  • 4편. 면접관 가이드: 교육부터 디브리핑 6단계 설계법까지 확인해 보세요. (다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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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평가표에는 무엇이 들어가나요?평가 항목은 무엇으로 정하나요?어떤 답변이 몇 점인지, 평가 기준을 어떻게 정하나요?몇 단계로 나눌지 먼저 정하기점수마다 어떤 행동인지 문장으로 적기항목마다 배점을 다르게 줄지 정하기평가 의견은 어떻게 써야 하나요?여러 면접관이 같은 평가표로 평가하게 하려면평가 데이터는 어떻게 활용하나요?자주 묻는 질문 (FAQ)기준을 정했다면,다음은 면접관이 그 기준대로 움직이게 할 차례입니다🎤 다음 편 이어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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